영화 보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적어보는건데..
끄적거리며 가볍게 적는 사람도 있고.. 논문처럼 적는 사람도 있고..
자기 마음이잖아..
그리고 개개인 생각이 다 다른데..
왜 자기 생각과 틀리다고 서로 공격을 해되나?...
영화를 보고 자신과 같은 느낌을 가져야 하나?..
그리고 영화를.. 그저 무료한 시간을 좀 더 잘 보내기 위해 가벼운 느낌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감동을 느끼기 위해 보는 사람도 있고.. 이것저것 따지며 치밀히 보는 사람도 있고..
자기 마음이 잖아.
상대를 공격할만한 것이 아니잖아.
사회 정의..등등 이런거에 대한 헛소리는 질책 받아 마땅하지만..
영화 리뷰로 왜 이러는거?
영화를 보고 자신의 느낌과 다르다면...
난 이런 느낌이였다.. 정도로 이야기 해야하는거 아님?
특히 작품성 따지는 넘들이 심하다..
자신들의 수준이 높다는 식의 엄청난 착각.. 참으로 한심하다.
영화를 예술 작품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영화를 즐겁거나 재밌는 이야기로 보는 사람도 있는거다.
또 역시 흥미 위주로 보는 넘들도 심하지..
작품성 있는 영화를 칭찬하면.. 재미 하나도 없다고 욕하는 식..
예전에 300으로 시끄럽더니.. 이거 또 트랜스포머로 시끄럽네..
몇몇 한심한 작자들이 보인다...
생각 좀 하고 살자.
영화가지고.. 사회 정의 토론 하나?...
모두 관점 생각 느낌.. 뭐 이런게 다 다른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공격하지마라...
그저 난 이런 느낌을 받았다.. 정도로 해야하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