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와 cg는 뭐.. 트랜스포머와 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류의 시리즈중,,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은 왜이렇게 느끼한지 모르겟습니다.
영화보는내내 ,,정말 여자들은 저런 남자를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속좁고 , 유치하고 , 느끼하고,, 스파이더맨 주인공은 스파이더맨이 되지 않았다면 캐 찌질이였을것입니다.분명..
여자도 스파이더맨이라는 옵션으로 꼬득인것이죠.
정말 ,, 배트맨이 그리워지더군요.
결론적으로 이번 스파이더맨3는 스파이더맨이라는 수준을 넘어서 약간 만화같은 느낌을 풍겼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입이 벌어지는 cg와 볼거리로 인해 지루함은 없더군요.
약간 유치한감은 없지 않았지만,,그리고 주인공의느끼함에 토가 쏠릴것도 같았지만,,
장마기간 시원하게 볼수있는 액션영화임에는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