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도 박진감 있고, 주인공들 몸매며, 얼굴이며 최고고 , 볼거리도 많다. (한마디로 지.루.하.진 않았다)
특히나 이 영화의 묘미는 최강자 두명이 마지막에 서로 쳐다보며 인사할때가 아닌가 한다. 이부분에서 남자의 세계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주인공도 멋졌지만, 그 상대도 대단히 매력있게 비중을 두고 있다.(이부분에서 발란스가 맞춰졌다는것을 숙지해야할것).
여자 주인공은 포스트는 별로이지만 영화내에서 극강의 미모를 과시하지만 연기는 기대이하이다.
전반적으로 영화 보는내내 흥분되면서 재밌게 봤지만 , 스토리가 징부하고(뻔한스토리로 결말을 향해 치닿는.. 특히
사부의 과거가 밝혀질땐 너무나 예측했던 내용이라 꼭지를 돌게 만든다. 아~ 뉴욕 해럴트 트리뷴이여~!),또한 마지막 반전
이 미약했기때문에 관객입장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에는 무리인 작품이 아니었을까.
굳이 좋은점수를 주고싶은 부분이 있다면 전자에서 언급한 남자들의 로망과 마지막 유투브로 보여주는 주인공의 결정타가
너무나 통쾌하고 깔끔하게 들어가서 , 되감기할수만 있다면 몇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는것이랄까..
결론적으로 너무나 에너지 넘치고 열정적인 Hi teen영화로서 보는이에게까지 에너지를 심어주는 영화였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주인공들의 멋진 외모만큼 개성을 작품성으로 성화시키지 못한 2%아쉬운 작품이었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