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 액션이 대단하다길래 대충 기대는 했는데, 실제로 보니 이건뭐 진짜 액션이 창의적인 엄청난 액션이다.
엄청 통쾌하고, 네이바에서는 식스센스빠들이 스토리 없다는데, 스토리도 죽이고, 내용전개도 매끄럽고, 철학적 내용도
담고있고 반전도 있다.
말도 안되는 액션이지만, 어찌보면 상식을 완전히 벗어날정도로 깨는 액션은 아니다. 예를 들면 총알휘어쏘기 경우 그런
능력을 가진 암살자정도면 그럴법하게 보인다. 근데 초반 자동차 액션씬 특히 주인공 졸리누님이 태울때 간지는 쓰나미
폭풍을 능가하는 정도다. 왠만한 액션 영화 봐왔지만 그런 엄청난 액션씬은 처음본다.ㅎㄷㄷ
솔직히 다크나이트도 봤지만, 월래~ 이 영화를 더 재밌게 본거같다. 초장거리 저격모드도 간지폭팔하고
시원한 영화다. 글고 졸리누님은 사각턱이지만 정말 매력있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