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완성도 높았습니다. 잼나게 봤다고 말할순 없구요.
공포를 위한 코드는 제대로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좀 신선한 맛이 떨어저요.
그간 흥행했던 여러가지 공포영화의 요소들을 짬뽕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마지막장면에서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그장면에서만 유일하게 영화보다 온몸에 소름이 쫘악...
사람마다 갖고 있는 상실과 위험에 대한 공포를 불러오는 방
나름대로 별5개만점에 2개반은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