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보기 좋을듯 하더군요..
몇년 사귀구나면 슬럼프가 오곤하줘..
굳이 말다툼 갈등없이두 영화 한편보구 잔잔한 감동과 함깨
서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줄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한쌍의 학.. 아직 잊혀지지 않내요.. 서로 떨어져서 남과 함깨한 시간이 많았지만
정신적 결속을 애기하는듯한.. 어찌보면 말도 안되면서도 이상적인 정신적 사랑을 속삭이는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