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영화가 거의 초토화 당하고있습니다. 이쯔음에 화려한 휴가와 디워가 상영을 앞두고 헐리우드영화에 거센 반격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사를 보니 화려한 휴가야 영화 평론가들이 어느 정도의 후한점수와 칭찬일색의 기사꺼리가 나돌더군요.
하지만 디워는 의외로 그런기사 적어보이네요, 왜 그럴까요? 국내에서300억 투자 외국에서700억 투자를 받고 완성하여 미국에 1500개
극장에서 개봉을 눈앞에두고 말입니다. 거기에 남녀노소 할것없이 볼 수 있는 블러버스터인데 말입니다.
cg는 볼만한데 내용은 미진하다. 심감독 학력위조. 포스터 표절까지....다른 한국 영화 기사꺼리를 보면 영화에 대해 정보를 주는데...
디워는 까이는게 대부분이더군요. 왜일까요? 아직 심감독이 충무로 비주류 감독이라 그럴까요? 아님 정말로 순진한 애덜 호주머니를 터는 앵벌이여서일까요? 아님 지금의 충무로 기득권세력에 못 맞땅하게 비춰서일까요?
전 솔직히 이유를 잘모르겠지만....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말하고 싶네요
보고 평가하겠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열정과 신념만은 어느누구도 밟지 말아야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