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지 의문스럽습니다.
왜 각종 언론매체들은 디워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걸까요?
한국 영화를 살려야 된다며 스크린 쿼터제라는 제도도 절대사수하면서
역대 최고의 해외 스크린을 잡고서 자국에서 먼저 개봉하는 영화를 왜 이렇게 깎아내리는 걸까요?? 재미 없더라도 미국에서의 흥행을 위해 띄워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입으로는 한국 영화를 살리자고 외치고 한입으로는 한국 영화를 죽이려고 달려드니
한국 영화인의 영화사랑이 도대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