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배가 항해 도중 난파되어
어느 작은 섬에 정착하게 된다.
어린 두남녀가 살아 남아 커가면서
서로 신체적 정신적 감정에 대한 변화와 갈등, 그리고
사랑을 느끼며
순수한 사랑을 그려낸 영화,!
80년대 세계 최고의 미모 와 지성을 겸비한 헐리우드 스타 브룩쉴즈 주연!!
젊을적 브룩쉴즈의 모습과 아리따운 몸매를 감상하기 위해 올드팬 들이 많이 보는 영화 이기도 하다.
당시 15세때의 주연으로 이영화로 인해 브룩쉴즈는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당시 연기력이나 스토리적으로는 괜찮았으나 남녀 주인공의 노출씬이 너무 심해
브룩쉴즈는 제1회(1981)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여우주연상 을 받기도 했다.
아름다운 영상과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해 낸 영화 블루 라군
노출씬이 너무 적나라 하다고 하여 이 영화에 대해 혹평이 쏟아 졌지만
이런 노출씬으로 인해 그들의 순수한 사랑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잘 표현 했지 않았나 싶다.
이 영화를 본지가 꽤 되었지만 다시한번 더 보고싶은 명작 이기도 하다.
4번인가 보았었지만....
한마디로 이영화는 순수함 이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 사랑
어릴적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사랑 말이다.
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운 브룩쉴즈가 주연해서 그런지 이영화는 더욱 애착이 가고 소장하고 싶은 영화이다.
순수한 사랑을 느끼고 싶은가??
물 들지 않은 사랑을 잘 표현한 영화
블루 라군.
인생에서 한번쯤은 감상해야할, 감상 하여야 할 영화이다.
청정매력 브룩쉴즈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여담으로
그 이쁜 브룩쉴즈가 거인증인 말단 비대증에 걸려 젊을적 여신의 이미지였던 그의 모습은 사라지고
남성적 이미지로 변해 버렸다.
정말 안타깝지만,,,,
영화 블루라군 때의 모습은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