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가뽑은 최악의 영화 Best 10

상쾌한아침 작성일 07.08.21 12: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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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왔던 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를 뽑아 보겠습니다.

 

"난 재미있게 봤는데" , "저 영화가 왜?" 라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저의 개인적이고 알량한 생각이니 악플만은 제발,.ㅜㅜ

 

평가한 글에는 악평도 적었습니다.

 

영화전문평론가도 아니지만

 

리뷰의 재미를 위해서 적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10위

 

DMZ 비무장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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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의 김정훈이 이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했던 작품,

 

뒤죽 박죽 사실적이지 않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은 꽝!

 

엔딩 크레딧이 생각 나지 않는 영화.

 

내용이 뭐였더라~~?~~??

 

보다가 잤었다...-_-;;

 

 

9위


일본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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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는 유쾌한 스토리.

 

허나 예고편에서 보여 주었던 화려한CG는

 

예고편에서 나왔던 것이 전부.

 

우리나라에서 꽤나 흥행 하였지만

 

흥행을 한 이유는 따로 있을것 같다.

 

일본침몰이라는 아름다운 제목 때문에!!ㅋ

 

초난강의 아름다운 연기력이 빛을 보지 못하고 억지스토리로 일관.

 

자기네 나라가 사라질 지경인데 억지 러브라인 형성과

 

조국에대한 영웅심을 오바 했다!!

 


8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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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로 주가가 급상승한 감우성과

 

어떠한 영화에 출연 해도 감초역활을 톡톡히 하는 김수로!!

 

독특한 스토리로 제작 하였으나

 

사회에대한 적대심, 반항심과 인간을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만들어 버린 영화!

 

이 영화는 재밌게 보신 분과 그렇지 않으신 분이 확연히 차이가 있을 것 이다.

 

감우성, 김수로 의 연기력으로 극장의 흥행을 쏴 버릴것 같았지만

 

오히려 똥 , 오줌 쌌다.

 

영화제목을 싸라!!! 라고 바꿨으면 흥행 했을지도...

 

 

 

7위

 

고스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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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포스터에 적힌 말 그대로 지옥에서 온 영화.

 

원작인 만화를 깎아 내린 지옥같은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가 뭐가 아쉬워서!!!왜!!!왜!!! 주연으로 !!!

 

영화를 CG로 물들였지만 우리의 눈과 귀는 이미 지옥으로 고고싱 했다.

 

 

 

6위

 

에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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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밋밋하다.

 

100미터를  9초76 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 보다

 

더 빨리 뛰어가는 영화

 

눈깜짝할 사이에 영화는 이미 끝이 나 있다.

 

 

5위

 

누가 그녀와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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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영화를 만들었을까??

 

영화에 담고 있는 메세지는??

 

스킵 신공으로 김사랑의 S라인만 볼것 같은 영화.

 

어느 영화 평론가의 말처럼 누가 그녀와 자든말든?

 

4위

 

주글래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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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영화를 왜 보았을까.. 뭐 땜에,, 뭐가 아쉬워서,,,

 

한국 역사상 최악의 영화 긴급조치19호와 정정당당하게 맞짱뜬 영화

 

3류 개찌질이 저질영화의 획을 그은 주글래살래

 

진짜 주글래 살래??

 

3위

 

서울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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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제작한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영화에 대한 퀼리티는 이미 훨훨 대기권 밖으로 나라간 상태.

 

서울을 공략 하기는 커녕 아예 서울 관객을 공략 못한 영화.

 

양조위의 배우 스킬을 저하시킨 최악의 음식물 쓰레기 같은 영화.

 

2위

 

던전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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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케이블 방송에서 봤었다.

 

나원참, 이뭐병...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인상까지 찡그리면서,, 배우들 대사 하나하나가 유치짜장면 ...

 

게임 던전 엔 드래곤을 먹칠한 영화.

 

백터맨 보다 못한 CG 연출력

 

던전 엔 드래곤 게임 케릭터 보다 못한 연기력!

 

왜 속편까지 출시를 했을까.

 

예고편이 더 볼만한영화

 

This is no game??

 

This is no movie!!

 

 

 

 

1위

 

아 유 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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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이라는 막대한 제작비를 홀라당 까먹은

 

할리우드 대작 영화 인디아나 존스 의 아성을 무너뜨릴 대한민국 최초의 어드밴쳐물을 제작 하려 했으나!!

 

아성은 커녕 관객들의 야유가 레디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연말이고 케이블영화 채널이고 아예 방영을 해주지 않는 영화....

 

동아일보는 "영화는 '옥에 티'가 아니라 거꾸로 '티에 옥'을 찾아야 할 형편이다.

 

라고까지 말했을 정도,,

 

 

 

 

이 영화를 제작한 윤상호 감독이 mbc에 방영예정인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 감독을 맡았다고 한다.

 

과연 태왕사신기 에서도 영화 아유 레디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질 않길 빌며,,,

 

 

 

이상으로 저의 완전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여진 내가뽑은 최악의 영화를 적어 보았습니다.

 

입에 독을품은 악평을 해서 약간 심기가 불편하시리라 생각 하고요,,

 

 

말많은 긴급조치19호 라던지 성냥팔이소녀 재림, 도마 안중근 등등,,은 제가 영화를 보질 않아서 ,,,

 

아예 순위에 올려 놓지 않았습니다.

 

안봐도 뻔하다고 할까요...-_-;;

 

 

그리고 순위는 크게 상관이 없을것 같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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