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스릴러물!!!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누군가 당신의 사생활을 통제 하고 있다면?!?
98년 당시 극장에서 보았던 영화이다.
한시도 눈을땔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과 탄탄한 시나리오.
예측할수 없는 장면들.
속도감 있는 연출과 개인 사생활 통제라는 새로운 음모론에 의한 흥미로운 소재,
광대한 스케일 등으로 볼만한 영화이다.
변호사를 하고있는 로버트 딘(윌 스미스 분)은 얼떨결에 국가 안보국(NSA)으로 인해 피살된
공화당 소속의 국회의원 필(제이슨 로바즈 분)의 피살 현장 테잎을 소지하게 된다.
이로 인해 로버트 딘은 국가 정보 기관으로 부터 쫒기게 되어 자신의 가정, 생활, 직업 등 모든것을 잃어 버리게 된다.
그러나 로버트 딘은 국회의원 필을 죽인 장본인이자 국가 안보국의 도청 임무를 지휘하는 레이놀즈(존 보이트 분)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기 위한 치밀하고도 쇼킹한 작전을 짜게 되는데....
정말 현재 리메이크 되어도 손색없을 만큼 치밀한 시나리오,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
이영화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들은 실제 국가 안보국의 정보를 감수 받았으며
위성으로 촬영된 스틸 사진을 영화에 도입한다.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제작진의 여러모로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저격병으로 유명한 배리 페퍼의 출연.
그리고 단역으로 잭 블랙도 출연 ㅋ
진 해크만은 윌스미스를 도와주는 구세구 역활로 출연 한다.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지.
영화를 감상한지가 워낙 오래 되었지만.
뇌리에 지워지지 않는다.
윌스미스의 연기력과 스타성이 이영화로 인해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말할수 있다.
비밀리에 우리들이 모르는 사회 정보기관에서의 음모 라는 무거운 주제.
이러한 문제들은 잘 풀어 해친 초특급 스릴러 영화!!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