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과 데쉬의 맨손격투씬>
별다른 무기없이 몸빵으로 밀어붙이는 이런 강렬한 맨손격투씬... 정말 압도적이다.!
정말 두말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첩보영화 마지막 시리즈가 나왔네요.
미국에선 극찬의 연속..
매번 전작을 능가하는 작품으로 돌아오는 본 시리즈. 마지막이란게 매우 아쉽지만,,
그 여운은 잊기 힘들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본이 CIA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다. 그 순간 얼마나 짜릿한지, 본시리즈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장면.
지력, 순발력,판단력, 몸빵 모두갖춘 1급 특수정보원인 본 .
다른 007시리즈처럼 여자를 밝히지도 않고, 주위 사물의 도움을 받지도 않고, 미션임파서블 처럼 주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도 않고, 본시리즈의 특징이라면 주인공 혼자힘으로 이 난관을 극복해나간다는것이다.
이번시리즈에서는 전작에 잠깐 등장한 니키라는 여자가 본을 잠깐 도와줘서 함께 쫒기게된다. 하지만
본은 역시 혼자 적 심층부에 간다. 이럴때 여자나 애를 데리고 갔다면 또 인질극 비슷한거 벌여져서 재미가 반감되겠지만,
혼자 가기에 본의 액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액션이 어찌나 실감나고 강렬한지,, 본이 죽을까봐 조마조마하다. 마지막엔 ....ㅠ
그리고 본시리즈 특유의 엔딩곡과 함께 마지막 엔딩은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멋지다. 음악도 최고다. 본시리즈만의 음악이고, 본시리즈만의 멧데이먼이라고 말하고 싶다.
감독이 누군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최고의 첩보영화 시리즈가 탄생한것이다.
본시리즈를 접한 후부터 007, 미션임파서블,,, 이런건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미국에서도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 모두가 공감할만한 재미를 선사한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팬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