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낸 못하는 총통입니다....
오래간만에 추천할 영화가 생겨서 이렇게 또 허벌나게 쓰지 못하는 리뷰를 적게 되었습니다..
어떠실지 모르지만 상당히 저에게는 감명깊고..또한 상당한 영화이기에..
영화 레인 오버 미입니다..
성공한 치과의사 존슨...
어느날 옛 룸메이트 찰리 파인먼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그를 기억 못하지요..
모두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9.11 테러....
9.11 테러로 사랑스러운 가족을 잃은 파인먼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조건을 가졌지만 그의 마음은 힘든 일과와 남편,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으로 무겁기만한 존슨...
두사람이 풀어나가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레인 오브 미입니다...
일단은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명깊게 보았고...
보신다면은 무엇인가 뭉클한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주연 두 배우의 연기는 모...말할 것도 없겠지요..
아담 샌들러...
돈치들...
아담샌들러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펀치드렁크 러브 이후 가장 괘안은 연기인것 같습니다..
컨셉이 상당히 비슷할 지 모르지만...
긴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나친 글은 오히려 보시는 분들의 감성에 해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군요..
오래간만에 감히 추천해 드립니다...
상당히 좋은..아니 좋은 영화입니다...
ps 이 영화 초반 오프닝 장면은 정말....근래 본 영화중 가장 멋진 영화라는 생각이 영화를 본 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