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은 곽원갑 이후로 영화를 안찍는다고 하더니 그거 낭설이었나요?
요번에는 크랭크(아드레날린24)의 제이슨스태덤과 호흡을 같이 했네요.
약간은 진부하긴 하지만 의외의 반전이 있고(자막이 아직 완전하지 못해서 완벽히 이해는 못했습니다만), 뭐...그럭적럭 볼만은 하네요.
액션의 동선은 그렇게 좋질 못합니다. 전~부 카메라 훼이크입니다.
헐리웃에서 찍는 이연걸의 액션은 별로 볼만한게 없어요. 헐리웃은 웬지 이연걸의 액션을 소화를 못 시키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제이슨스태덤이 나오는 영화는 항상 동양인들이 중요한 비중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출연작중에 <이탈리안 잡>을 빼고는 전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