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울프 아침에 조조할인까지 끊으면서 보러갔다
안젤리나졸리..... 나온다는 친구의 말을 따라 음 기대대는데? 라는 말을하며 영화관으로 갔다.
난 처음에 이 영화포스터 보고 도시에서 사람들을 썰고다니는 암살자이야기 비스무리한 이야긴줄 알았으나
아니였다.
시대는 먼과거 친구한테 이 이야기는 실제 신화에서 나온다고 하지만 관심없고...
정말 재밌었다. 처음 5분은......... 괴물이 성안을 무슨 이유이선지 쓸고있고
무슨이유로 왕을 안죽이고 가버린다. 왕은 이 괴물 처치하면 상금을 내걸고
주인공은 명예 어쩌구 하지만 일단 돈때문에 온다.
일단 네타는 여기까지만 하고
안젤리나 졸리 조금 중반쯤에 나오는데
나올때 사람들 다 웃었다.
왜나왔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보다가 카메라갖고 성을 비추면서 이동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반지의제왕때 이 장면하나에 수십억을 들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반지의제왕 만큼은 아니지만 이런장면이 나올때 이런거 왜하냐 돈아깝다 라고 생각까지 든다.
다른 타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갈등이나 이야기를 해결하지 않는다. 그냥 이야기의 한 단면만
때본 느낌이다. 그러니 지금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다.
내가 이거 볼때의 느낌이 5년전 스콜피온킹 이라는 영화를 볼때 느낌과 같았다.
다보고 나서 친구가 이거 어제 인터넷에서 악평 졸라 많더라 라고 이제서야 말하던데
어떤녀석은 주인공으로서 부시를 비꼰다. 라는 어이없는 말도 들은것 같은나 넘어가고
뭐 각자 취양은 다르기때문에 "재밌지는 않으나 나름 괜찮던데.." 라고 말하면 나는 할말없다.
사람마다 긴급조치 19호 가 재미있는 사람도 있꼬 몽정기2가 이것만한 영화가 없다며 감동의 눈물을 줄줄흘리는 사람도있을거다.
나는 남들처럼 멋있는말이나 감동을 줄수는 없지만
그냥 내가 보고 느낀바를 말하는거다
위에 [감상]이라고 적었는데
여기서 정정한다
이건 경고다.
나는 식객을 관람(보오지는 않았지만 라고했는데 금칙어된다-_-)은 않했지만 그냥 식객이나 봐라고 추천한다.
내가 이걸 정말로 까고있는데 이건 아유레디 만큼 쑤렉 영화다 라는건 아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사람마다 긴급조치 19호 가 재미있는 사람도 있꼬 몽정기2가 이것만한 영화가 없다며 감동의 눈물을 줄줄흘리는 사람도있을거다.
다시한번 말한다
이건 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