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화는 데스센텐스인데요. 처음에는 재미없을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리뷰 올립니다.
줄거리는 눈앞에서 갱단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아들을 보고 아버지가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갱단에 의해 목이 나가 죽어가는 아들을 끌어안고 도움을 요청하는 아버지
복수 준비중
처음에는 캐빈 베이컨 볼려고 영화를 봤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더라구요.
가면갈수록 고조되는 긴장감이 즐거움을 더하더라구요.
그 뭐라고 할까요? 그리 크지 않은 액션의 재미? 이렇게 할까요?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은 액션장면이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액션 앞장면 이더라구요.
저도 액션장면을 기대하고 봤지만 오히려 그 앞장면이 더 재미있었고 액션장면은 그 재미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액션장면은 끝에 약 20분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오히려 그게 더 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 것 같네요.
개인적인 평점 : ★★★★☆ 8.5점
수작까지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재미있는 액션영화 봤다고 생각합니다.
꼭 보시라고 추천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