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을 쓰기 전에 고민 많이 햇습니다. 곧 개봉영화인데 웹하드로 본 것이 들통나기 때문이죠.
그래도 포스터랑 예고편 때문에 낚이게 될 우리 짱공유님들을 위해 이글을 적어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세요...그럼...
어제 우연히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할꺼없어서 맥주랑 영화를 보기로 하고 집에서 시청을 했습니다.
이런 류의 흡혈귀나 좀비영화는 너무 좋아해서 아주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간만에 본 코인이 아까운 영화??
주인공 조쉬 하트넷은 멋지고 잘생기고 연기도 좀 하는 듯 햇으나 영화를 잘못 선택한 감이 큰듯하군요.
나는 그래도 꼭 봐야겠다 하시는 분은 비디오로 보시는게 아니면 웹하드를 이용해서 싸게 보세요.
이 영화랑 비교했을때 요새 욕많이 먹었던 난전설도 양반 취급입니다.
어설픈 흡혈귀들 어설픈 스토리...
공포영화는 절대 못보는 제가 전혀 무섭지가 않았으니 말 다했죠...긴장도 없고...
p.s 주인공이 혹시 럭키 넘버슬래븐이라는 영화에 나오지 않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