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 리뷰는 영화 30days of night 입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한달에 한번 해가 뜨는 북극에 벰파이어들이 난입하는 내용입니다.
잠시 나왔다 죽으시는 이분. 기억나시나요? 3:10 to yuma라는 서부극 영화에서 나왔죠.
벰파이어가 된 꼬마
벰파이어분들 중 한분인데 참 인상 깊었던분; 그리고 여기 벰파이어분들은 대부분 눈이 올라갔다는...
네 대략적인 스샷은 이렇구요.
벰파이어 영화의 특징은 벰파이어가 엄청나게 강하다는 특징이죠.
이 영화는 이러한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벰파이어영화와는 달리 월등하게 강한 능력을 가진 영웅적 인간이 없는 것이 또한 특징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벰파이어 영화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벰파이어들이 다른 인간들이 벰파이어로 변화하지 못하게 문다음에 목을 따(?)버리는데 그
것도 특이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번식을 거부하는 것일까요...
벰파이어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보실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 ★★★★☆ 아쉽게도 8.2점입니다.
좀비영화였으면 새로운 시도 같아 8.6점 정도였을 텐데 벰파이어 영화라 이렇게 줍니다.
제가 착각해서 좀비영화라 적었었는데 오히려 그랬으면 새로운 시도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p.s 다른분들 재미 없으시다고 해서 평점을 약간 깍았는데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