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하트넷을 좋아하고, 제목이 웬지 와다아서 보게 된 영화.
정말 캐공감 가는 영화이고, 자페증에 빛대어 사랑을 표현했지만,
사랑을 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캐공감할만한 섬세한 연예심리를 묘사하고 있다
.
이전에 윈스를 보고 실망했었는데,
모짜르트와 고래는 정말 마음을 훈훈하게 달궈주는 좋은영화인것은 의심할여지가 없다.
이 영화를 보니 미국인들도 감성이 풍부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유쾌하면서 , 슴가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끼고 싶은 사람한테 강추.
특히 저같이 애인있는 사람들은 애인이랑 극장가서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