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오늘은 2008년 개봉하는 영화들을 몇편 소개해드릴가 합니다..

1. 인디아나 존스 4

어드벤처 전설의 귀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해리슨 포드, 카렌 앨런, 케이트 블란쳇, 샤이아 라보프 | 장르 어드벤처, 액션 |

개봉 5월 22일

이포스가 느껴 지시나요~ 전 온몸이 떨렸다는...

드디어 그분이 강림하십니다..

19년 만에 복귀하는 64세의 해리슨 포드는 생선과 야채 식단의 고단백 다이어트와 하드 트레이닝으로 몸을 다졌다는

후문이 있을정도로 이 영화는 각별하지요..

사실 3편 개봉후 몇년안에 나올 이영화가 지금 나오는 것은 그동안 시나리오가 맘에 안들은..

스필버그, 루카스, 포드 이세사람떄문이지요..

덕분에 시나리오는 젭 스튜어트, M. 나이트 샤말란, 스티븐 개건, 톰 스토퍼드, 프랭크 다라본트를 거친 시나리오는

결국 쥬라기 공원, 미션 임파서블, 우주전쟁, 스파이더 맨을 썼던 작가 데이빗 코엡의 손에서 완성되었다는..

갠적으로 샤말란 감독이 손좀 봐주었으면 했는데..아쉽기는 하군요..

아무튼 2008년도 가장 큰 블록버스터가 될듯한 느낌이 벌써부터 드는군요..

2. 행콕

Hancock | 감독 피터 버그 | 출연 윌 스미스,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베이트먼 | 장르 액션, 코미디 |

개봉 7월 2일

윌스미스 아저띠는 요즘 블록버스터만 찍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만큼 상한가를 치고 있다는 이야기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블록버스터로 그가 돌아옵니다..

이 사진 예사롭지 않다는..근대 많이 늙어보이는듯..

일단은 히어로 물입니다..슈퍼히어로 말이지요..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이 히어로는 고뇌 따위는 없다는 군요..

벤치에서 낮잠 자는 알코올 중독자라니. 악당이 나타났다고 화급히 깨우는 꼬마에게

“그래서 과자라도 달란 말이냐?”라고 묻는 행콕

슈퍼히어로의 능력에 응당 뒤따라야 할 책임감은 개에게 주려 해도 없습니다.

 취중 비행으로 공공기물 파손을 비롯, 갖은 민폐...

우연히 그의 도움을 받은 홍보 전문가 레이는 행콕의 추락한 명성을 되찾아주려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문제는 피터 버그에게 돌아오기까지 토니 스콧, 마이클 만, 조나단 모스토우 등 이 프로젝트를 탐하는

감독이 한둘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갠적으로 마이클 만감독이 만드는 히어로물을 보고 싶었는데. 역시 아쉽습니다..

3. 포비든 킹덤

| 감독 롭 민코프 | 배우 이연걸, 성룡, 마이클 앙가라노, 예성, 유역비 | 장르 액션 어드벤처 |

개봉 4월 24일

일단은 이연걸과 성룡이 만났습니다.

홍콩영화와 쿵푸를 동경하는 10대 미국인 소년이 차이나타운 전당포에서 우연히 손오공의 무기 여의봉을 발견합니다.

여의봉의 불가사의한 힘에 이끌려 소년은 고대 중국 어느 곳에 떨어지고,

이곳에서 오행산에 갇힌 손오공을 구출하려는 협객들을 만나 이들과 함께 악전고투하며 전설 속의 주인공인

손오공에 다가간다는 내용입니다.

서양에는 낯설은 손오공의 이야기인데...

과연 손오공이 어떻게 나올지..만약에 손오공이 양키면 대략 난감...그런데..왠지 그럴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일단 원화평 무술감독과 성룡, 이연걸, 기대됩니다..

4. 스피드 레이서

| 감독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 배우 에밀 허쉬, 크리스티나 리치, 수전 서랜든, 매튜 폭스, 정지훈 | 장르 액션 |

개봉 5월 8일

워쇼스키 형제가 돌아옵니다..

아 지금은 남매군요..ㅡ0ㅡ

아 마하 고고고가 실사화 되다니..ㅡ0ㅡ 하긴 드래곤볼도 실사화 되니 할말 다했지만...

비와 박준형씨가 출현하는 영화로 알려졌지만..

사실 이 애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조금 난감합니다..

그래도 워쇼스키 형제가 만들기 때문에 기대가 큰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공개된 필름을 보면 그 화려한 색체가 좋더군요..

그래도..주인공이...,..아..안습이어요...

레이싱 가족의 후예 스피드(이름이 스피드..) 아버지가 디자인한 ‘마하 5’를 몰고 경주에 참가해

여러 라이벌들과 맞부딪치게 되는 이야기가 숨 가쁜 레이싱 장면을 통해 보여진다는데...

이러다 사이버포뮬러 실사화 되면...또 주인공은.....

5. 발키리

| 감독 브라이언 싱어 | 배우 톰 크루즈, 빌 나이, 케네스 브래너, 캐리스 밴 허슨, 에디 이자드, 스티븐 프라이, 테렌스 스탬프 | 장르 서스펜스 액션 스릴러 | 개봉 10월

전 왜 이사진을 보면..후크선장이 생각날까요...왜일까..

옵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드디어...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광기에 사로잡힌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 독일군 장교 사회 내에서도 회의가 일어납니다.

아프리카에서 왼쪽 눈을 잃고 돌아온 클라우스 본 슈타우펜베르크 대령도 그들 중 하나.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슈타우펜베르크는 유대인을 학살하는 히틀러의 횡포에 반감이 깊습니다.

이 악몽을 끝장내기 위해 히틀러를 죽이는 것 외엔 다른 방도가 없다고 판단한 독일군 장교들의

비밀 모임은 암살 작전 ‘발키리’를 개시합니다.

일단 브라이언 싱어감독이 돌아오는 이영화에 톰크루즈가 가세..

말로만 듣던 히틀러 암살이라는 신선한 소재..

정말 기대가 큽니다..

원래는 tv 시리즈였다는 군요..독일의...그것을 싱어감독이 리메이크 를 하는데...

모 싱어 감독 정도면 모가 나와도 나올것이기에..

행복하게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6. 아임 낫 데어

| 감독 토드 헤인즈 | 출연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 블란쳇, 히스 레저, 줄리안 무어, 리처드 기어 | 장르 드라마 |

개봉 상반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밥딜런의 전기영화이지요..

이미 베니스 영화제에서 공개는 되었는데...

아직도 개봉을 할 생각을 안합니다..

밥 딜런의 동명 미발표곡 제목이기도 한 <아임 낫 데어>는

크리스천 베일, 케이트 블란쳇, 벤 위쇼, 히스 레저, 리처드 기어, 마커스 칼 프랭클린을 통해 구축된 밥 딜런 이야기입니다.

6명의 배우들은 각기 밥 딜런을 연기합니다.

일단 쩌는 배우들이 있기에 기대 만땅....

히스레져가 오늘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CJ7>

| 감독 임자총 | 출연 주성치, 장우기, 서교 | 장르 SF, 코미디 |

개봉 4월 10일

오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영웅 주성치~~

단지 주머니의 손을 너은것 뿐이지만 이분에게는 포스가 느껴진다는..

휴먼 SF 코믹 블록버스터라는군요....

주성치씨의 선택을 저는 믿습니다..

그의 영화는 언제나 기다려 지는군요...

8. <적벽대전>

| 감독 오우삼 | 출연 금성무, 양조위, 장첸, 조미, 장풍의 | 장르 액션, 서사 |

개봉 7월

오우삼감독의 이번영화는 삼국지...

그중 가장 유명한 적벽대전입니다..

캐스팅에는 금성무...그리고 양조위...

자 이쯤되시면 궁금하실겁니다..

과연 적벽대전의 주인공인 주유와 제갈량은 누구일까나...

제갈량역은 금성무....주유역에는 양조위랍니다..

주유는 이미지가 조금 까칠한 면이 있어서 금성무가 괘안을듯 싶었는데...

저는 약간 의외였습니다..

원래는 주윤발이 주유역할 이었다는데..윤발띠는 중간에 하차...

결국 양조위띠가 주유역으로 되었다는데...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과연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합니다~~

9. <삼국지: 용의 부활>

| 감독 이인항 | 출연 유덕화, 홍금보, 매기 큐 | 장르 무협액션 |

개봉 4월 예정

또 삼국지 이야기입니다...

나 조운이야 라고 말하는 듯한 포즈...근대 갑옷이 싸구려틱한 느낌이...게다가 일본의 느낌이 뭍어나네요...

조운이 나오는군요...즉 조운의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모 조운의 사랑가 배신, 우정을 그린다는 이야기인데...옆의 아가띠는 조조의 손녀라는군요...

갠적으로 전 태사자 팬이었다는...

우리나라의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여 더욱 관심이 모아집니다...

감독의 말로는 조운의 인간적인 면을 들여다 본다고 하는군요..

얼추 이정도에서 올해 개봉 영화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올해 많은 영화가 개봉할 것이고...

한국영화들도 꽤 괘안은 작품들이 개봉합니다...

갠적으로 2년후면 봉감독의 그 무슨 열차인데 기억이 안나는데...

그것이 젤 기대되지만...

갠적으로는 나는 거기에 없다가 최고 기대작입니다..

오늘 히스레져가 죽었습니다..

그를 처음 본것은 브로크백 마운틴이 처음이었지만...

비록 나라는 틀리고..언어도 틀리지만...

그의 연기에 감동을 받았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