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들썩 들썩 하게 정말 재밋게 봤다.
스토리가 뻔하다고 재미없다는 쉑히들도 있던데, 이런 성장영화에 어떤 비극적인 스토리를 원하는지 내참
뜬금이 없더군.
해피엔딩이면 작품성없고, 배드엔딩이면 작품성있는거냐.ㅅㅂㄻ
그래놓고 자기가 영화에 대해서 좀 안다는 척하는 뜬금없는 쉑히들이 있지.
이런 종류의 영화는 말이야.. 횽이 얘기할게 잘들어..
똑같은 해피엔딩이지만, 그걸 어떤 화면으로 흥겹게 풀어가는지 , 그게 평가가 되어져야할 부분이야.
뜬금없이 스토리가 주인공이 끝에 행복해져서 너무 뻔하다느니하는 색히들은 새겨들어.
이 영화 느껴지는 부분도 많고 말이야. 상당히 흥미롭고 유쾌한 영화야.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나는
그런영화란 말이지. 영화는 그거면 충분한거야.
그나저나 제시카 알바 너~무~ 이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