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것이 뼈로 실감이 나는군요...
오늘은 무지 한가했습니다..
어제 개강파티를 하고 이제 새로운 학기가 시작한다는 것이 또한 하나의 감동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리뷰라기 보다는 그냥 잡담에 가까운..
음악을 소재로 하거나 뮤지컬 형식의 영화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물랑루즈
물랑루즈..바즈루허만 감독이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오래간만에 내노은 잡품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꽤나 신선한 연기자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것으로 유명했고..
이완 맥그리거의 생각외의 가창력..니콜키드먼의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에 감탄하였지여..
사실 이완 맥그리거의 경우 전작 벨벳골드마인에서 어느정도 보았지만 서도..
이 영화에서 가장 좋은 곡은 이곡이 아닐까 합니다.
의도적으로 접근하였지만...약간의 오해가 있지만...크리스티앙은 새틴을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그리고 그녀의 맘을 사로잡아버리지요...한순간에...
하지만 이곡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사실 물랑루즈에는 주옥같은 많은 곡들이 리메이크 되었답니다..
하다못해 너바나의 스멜스라이크틴스프리트라던가..
퀸의 쇼머스트 고온 이 가장 큰 예이지요...
그리고 화제의 곡 극상에는 그리 큰 비중은 없으나,,크게 히트를 했던 곡입니다..
떨린다는 섹시하신 분들에게...
2. 드림걸즈
이번은 드림걸즈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리슨에 감탄을 하시겠지만...
저는 이곡이 더 명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니퍼 허드슨이란 배우를 알게 해주고 그의 목소리에 감탄을 하게 해준 곡이지요..
이 영화 역시 배우들의 노래는 참 좋았습니다..
특히 에디머피의 경우 역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3. 원스
사실 이영화는 저에게는 엄청난 기대작이었고..
일부러 극장을 찾아서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영화를 통해 두명의 배우를 알게 된 것은 큰 행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바로 해사드와 잉글로바 이지요...
역시 쩌는 곡들이 많지만 굳이 고르라면 저는 이노래들을 꼽고싶습니다..
이곡의 경우 너무나도 쉬운 연주덕에 많은 분들이 연주하시는 것을 보고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곡이 더 좋더군요,,특히 가사가,..참 좋다는..
바로 이곡입니다...해사드의 가창력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4. 라이온킹
이쯤 되면 역시나 나오는 라이온킹입니다..
지금도 명반의 반열에 올라 있는 주옥같은 곡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지요..
예전에 한번 리뷰로 남긴적도 있지만...개인적으로 가장 멋진곡은 바로 이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웅장함은 없지만...듣기만 해도 즐거운 노래..
바로 하쿠나 마타타 입니다...
하지만 이곡 역시 빼노으면 많은 분들이 화 내실듯..
바로 서클 오브 라이프 입니다...
5. 스쿨 오브 락
이미 잭블랙의 실력은 그의 전작들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영화 자체의 스토리는 모 그저그렇지만...캐스팅을 통해 선발된 어린 연주자들과 잭블랙의 연기는 굉장하지요..
이 영화의 가장 멋진 곡은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6. 코요테 어글리
코요테 어글리는 이미 영화보다 음악이 더 유명한 곡이 되어 버렸습니다..
코요테 어글리의 주인공들은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이쁘지는 않지만 매력은 넘치지요~~
그리고 이곡은 너무나도 유명하기에 말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은 곡입니다..
7. 어거스트 러쉬
개인적으로는 꽤나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많은 곡들이 좋지만 그중 한곡 뽑으라면..
이곡입니다.. 집에서 따라 해봤는데..전 이상한 소리만 나더군요..ㅡ0ㅡ
8. 터네이셔스 D
이미 락팬들 사이에서는 명반이 되어버린 음반입니다..
이미 잭블랙의 실력은 굉장했습니다..
많은 곡들이 있지만...
이곡은 푸파이터즈와 같이 공연한 것입니다...ㅡ0ㅡ 입이 벌어진다는..
터네이셔스 d의 히트곡 모음입니다..
슬슬 글 용량의 압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쓸 영화는 많은데..ㅡ0ㅡ
개인적으로 이 음악들은 지금도 듣고 있지만..
역시나 너무나도 ?윱求?^
언제나 겅강하시고 행보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