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평점의 辯
시나리오, 연기, 디렉팅, 편집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 명작
1.
장르 설명을 하자면...
이 영화는 누가 뭐래도 '로맨스'이다.
이런 러브 스토리 영화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수작이며
그 누구도 기대 하지 않았던 짐 캐리의 훌륭한 정극 연기는
작품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2.
이 영화는 2004 개봉작이었으나
이 당시에도 꽤나 이름값하는
커스틴 던스트, 일라이저 우드, 마크 러팔로가 조연으로 출연한다.
(까메오가 아니라 정말 조연이라는 것... 이것이 배우란 느낌? ^^)
3.
포스터나 영화의 초반 분위기만 보면
정말 갈피를 잡기 힘든 영화이며
가급적 보기 힘든 영화임에는 부인할 수 없지만,
그런 이유로 이 영화를 보 지 않는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