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지하게 따뜻하네여..
얼마전 똑같은 리뷰를 올렸는데....
저장하기를 눌르는 순가 나오는 정겨운 메세지..
으하하하하하하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1시간에 걸쳐 쓴 리뷰가 날아가는 순간 정신은 저 아득한 안드로메다로...
그래도 다사한번 시도해 보렵니다..
올해 기대작들이 쏟아지는 가운데...네이버 평점 9.02를 자랑하는 한 감독의 컴백작이 있었습니다..
드라마로 데뷔, 애미상도 타신후 화려하게 헐리웃 입성..
데뷔작품 흥행 평단 반은 대박...
거기다 숨운 원석의 배우 발굴...
무슨이야기냐 하면은 바로 이영화 이야기입니다..
바로 프라이멀 피어입니다.
지금은 그다지 이펙트 없는 이야기이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꽤나 큰 반향을 불러온 작품..
무엇보다 에드워드 노튼은 이영화 한 편 으로 단숨에 상들을 휩쓸며 거물급 배우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평점 9.20에 빛나는 이작품까지 연출 하셨습니다..
사실 이정도의 고평점 영화라는 생각은 들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분께서 간만에 영화 한편을 들고 오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개봉된 포스터 중 가장 맘에 든다는...
바로 킬 위드 미 입니다...
하지만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던 이작품...
하지만 관객들은 상당히 열받았나 봅니다..
상당히 광분하신 관객분들...
과연 이영화가 그정도로 가비지 한것일까...
물론 좋은 평가도 많지만....대부분은 저평점입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네이버 평점의 문제도 있겠지만...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영화가 이정도의 평점을 받을정도로 가비지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토탈 랭킹 1위인것 자체가 무엇인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스릴러 특성상 이 영화에 대한 리뷰는 이 영화가 극장에서 내릴쯔음해서..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