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주인공을 비롯한 열댓명 정도의 대원들이 출발하지만 모두 초반에 학살당하고 결국 두놈년들만 남는다.
뭐 내용 파악할 겨를도 없이 그냥 막 뒤진다. 결국 얘네끼리 다 폭파시키고 피떡을 만든다
아무리 영화라 해도 오바는 정도껏 해야지...
바이올렛이나 레지던트이블 등등 요런 영화들 암만 욕쳐먹고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이 없다.
근데 이 영화는 액션을 담아내는 카메라 기법도 동해번쩍 서해번쩍 뭐가 뭔장면인지 헷갈리기 마저 하고
총보다 낫, 도끼가 킹왕짱... 내용은 더욱더 아리송.. 분명히 아주 간단하고 직선적인 액션영화인데도......
왠만하면 보지않는걸 추천함... 내가 살면서 다른분들 이 영화보지 말라고 이렇게 악평 늘어놓는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