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 공공의 적 1-1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cenox 작성일 08.06.25 1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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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기다렸다! 제대로 붙어보자!

 

“까고 있네~

야! 누가 혼자 다니면서 영장 들고 다니냐!”

기대이상은 아니었지만~~ 정말 간만에 마니 웃었어여^^

배꼽은 안 빠졌음.

 

아쉬움이 있다면... 억지 웃음을 내기 위해서 오바를 한 씬들이

3-4군데 있다. 그래도... 잼난다.

 

시리즈물은 가장 장점이자 단점이... 예상 할 수 있는 주인공의 성격과 패턴이라는 것이다.

 

형사에서... 검사로... 그리고... 다시 형사로...

너무나 닮은 스타일...^^

 

이문식..유해진.. 코믹연기 짱이예여~

특히 연제욱, 김남길의 연기.. 대단히 인상적이었어여~

김남길의 눈빛연기..소름 돋을지경이었구여..

 

연제욱..처음 본 얼굴인데..참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여..

 

물론 설경구, 정재영,강신일 최고구여~

 

딱 1씬 나오는 태산그룹의 보스 정말 카리스마 느껴줘요.

041211m1.jpg

출처: [싸이월드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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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이월드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

 

 

조금더 자인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륜지 폐륜적인 폭력씬...

 

엽기적인 배신을하게 만들고...

 

조금더 자극적이었다면...

 

철중이 정재영집에 가서 정재영 식구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며, 정재영을 자극을 했음...

정재영 역시 복수를 할려면... 이에는 이였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했다.

 

더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색다름이 없는 이 기분... 그래도... 안자고 봤음.

 

그런데... 1-1은 무슨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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