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 하지만... 잼나는 영화다.
베트공을 어느정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준익 감독의 철학과...
그 시절의 아픔 우리네 국가적 현실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물론...
나온 배우들 역시... 연기력 짱이다.
2% 부족한건... ...
수애가 왜 남편을 찾아 갔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는 한국이다. 베트남이 아니구^^ 조기 산을 봐라. 열대 우림의 나무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