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스캔들

오요미 작성일 08.07.20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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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의 헨리 8세와 그의 아내였던 앤에 관한 이야기이다.

 

원제는 The other boleyn girl

 

아무튼 영화내용자체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영화이기에 스포고 뭐고 없고가 되겠다. 뭐 사실 이영환 나름대로의

해석을 가지고 만들었기에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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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꼬꼬마 3형제가 도시에서 떨어진 자연을 벗삼아 해맑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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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볼린 메리 볼린 조지 볼린 3형제자매의 어머니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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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가문에서 윌리엄 캐리가 앤에게 청혼하지만 앤의 아버지는 그가 신분이 낮다고 거절하고

 

동생인 메리(오른쪽 끝)을 대신 시집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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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맏딸인 앤 가운데가 남동생 조지 오른쪽이 메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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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우거지상을 등장한 여사의 이름은 캐서린 현재 헨리왕의 부인이자 왕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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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잡으며 등장한 헨리 8세 아내인 캐서린의 유산소식에 비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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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앤의 아버지의 매형이 되고 앤에게는 삼촌이 되는 사람 아들이 없는 왕실의 소식을 전해주게 되고

왕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자를 구하게 되는데 이때 앤의 아버지가 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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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첫날밤을 걱정해주는 착한(?)언니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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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마워하는 착한(?) 동생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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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영국왕의 정부가 되라고 강요하는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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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하는 딸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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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왜 내주나며 따지는 앤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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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동생이 보낸 첫날밤을 이야깃거리로 삼아 산책을 하는 앤과 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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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윽고 결심을 한 앤 왕의 정부가 되기로 하고 메리에게 그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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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왕의 행렬은 도착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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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행렬을 보고 놀라는 앤 ....(무리도 아니지 왕의 정부가 되라고 권유받은지 고작 하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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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언니를 위로해주는 메리 사이좋은 자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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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 외모에 얼굴가득 웃음을 띠는 왕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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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사냥을 떠나게 되는데 이때 당시 전통(?)이었던 남자 뒤에 앉지 않고 혼자 타겠타며

막무가내인 주인공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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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냥을 하던 도중 말달리는 앤을 따라가다 낙마하게 되는 왕 .....

자존심이 구겨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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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놀랍고도 분한 앤의 아버지는 일을 무마시킬 겸  어떻게든 왕에게 한 몫 얻어보려는 욕심으로

갓 결혼한 메리를 침실간호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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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마음이 움직이게 되고.....

관심은 앤에게서 메리에게로 급속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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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 끼친 결례에 멀찌감찌서 인사를 해야만했던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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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왕의 사절이 도착하여 메리의 남편에게 작위를 주고 궁전으로 불러들인다. 메리 또한

불러들인것은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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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식에 분노한 앤 ..... 동생인 메리에게 왕에게 추파를 보냈다며 힐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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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왕의 결정이라 어쩔 수 없이 복종해야했기에 궁으로 불려오게 되고 차례대로 앤 메리 어머니

 

그리고 왕의 정부의 직책은 .... 왕비의 시녀 ..... 중세시대때 유럽 왕비의 시녀들은 이처럼 대체로 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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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연회장 제인 파커라는 여자가 (공작가문의 딸)이 볼린가의 자제 조지를 애타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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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 닭이라고 공작인 남자를 앤이 꼬시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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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동침을 하게되는 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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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 숙부 메리에게 왕과의 정사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다. ㅡㅡ;(물론 공적인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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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무도회장에서 꼬신 공작과 비밀리에 결혼을 하는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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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그들은 허락을 받으러 앤의 아버지에게 가지만 ....공작인 헨리 퍼시는 이미 약혼자가 있는 몸이었다.

왕의 정부로 있는 메리 때문에 가문의 평판에 신경을 쓰고 있던 앤의 아버지는 상대가 공작가문임에도 불구하고

단호히 퇴짜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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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ㅆ 년 왕 가로챈것도 모자라 공작남편까지 보내버리다니 ...... 니가 그러고도 동생이야?

 

드디어 본격적으로 다투게 되는 두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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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앤은 제멋대로 공작과 혼약을 맺고 동침을 했다는 이유로 프랑스왕비의 시녀로 근신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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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왕의 정부가 된 메리 덕택에 볼린 가문은 위와같이 근사한 저택을 손에 놓게 되고 백작의 지위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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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사받은 그 저택에서 자축하던중 아버지가 아들 조지에게 제인파커와 아들인 조지의 결혼 허락을

받아왔다고 한다. (우거지상을 짖는 조지 나 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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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리에게 모든걸 맡길수는 없고 자신도 집안의 프로젝트에 동참을 해야겠기에 누이를 생각해

 

승낙하게 되는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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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볼린 가문과 그 사돈이 되는 하워드 가문의 프로젝트 중심인 메리가 드디어 아이를 배게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임신중인 몸으로 관계를 할 수 가 없어 그사이 누가 가로챌까 염려된 볼린&하워드 가는

 

대책으로 메리의 언니인 앤을 프랑스에서 다시 불러들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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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몇달 안되는 짧을 기간사이에 프랑스궁전에서 사교술을 익혀 화려한 재 데뷔를 하게 되는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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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예뻐진 앤과 말빨에 넘어가려는 왕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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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번 정략결혼을 했던 제인파커와 조지 볼린...

 

무도회장에서 먼저 애타게 찾던 제인과는 달리 조지는 제인에게 관심이 없고 둘의 사이는 헨리왕과 왕비

캐서린 못지않은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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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볼린 가의 프로젝트와는 달리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꾸미고 있는 앤.....

왕 유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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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에게 마음을 빼앗긴 왕은 만삭인 정부 메리를 제쳐두고 앤에게 값비싼 보석을 선물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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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찢어지는 앤 .... 그러나 단수 높은 잔머리로 선물을 거절해 왕을 애태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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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찾아간 앤 ... 동생인 메리에게 왕을 뺏지 않을거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시종이 선물을 들고 다시 찾아오는 바람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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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프로젝트를 착착 진행해가는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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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낳는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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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아들이야 해냇어 !!! 해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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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밀약을 하게 되는 앤.... 왕은 이때까지도 앤이 처녀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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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니동생 내쫒고 왕비도 내쫒고 이젠 너하고만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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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게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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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고 돌아가는 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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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나를 놀리다니 ...분개하는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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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메리를 다시 불러오는데 그 이유는 ..... 누가 앤과 헨리퍼시와의 관계를 밀고해서 사실 확인차 불렀던

것이다.

 

언니인 앤에 마음씀때문이었던지 왕이 짜증나서 그랬던지 가문을 위해서였던지간에 메리는 거짓말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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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차한 위기를 동생인 메리덕분에 넘기게 된 ..앤은 동생을 이렇게 이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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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앤의 왕비되기 프로젝트는 고비를 넘기고 위와같이 현 왕비인 캐서린을 법정에 세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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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은 무슨죄가 있냐고 항변하고 아들못낳은것도 죄냐며 따지고든다

 

그러면서 자기죄는 로마교황만이 그 권한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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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과 결혼은 해야겠고 스페인왕실인 캐서린과의 이혼은 적당한 합의점을 못찾겠고 해서 고뇌하던

 

왕은 결국 국교를 카톨릭에서 영국의 독자전인 교회로 독립해버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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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좋아서 일을 벌이기는 했으나 너무나 지나친 그녀의 요구에 화가 날대로 난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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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화가 난 헨리에게 매너와 잠자리 예절은 온데간데 없이 sm 캐릭터로 점차 바뀌어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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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성공하긴 했지만 결국 그 성공과 동시에 왕의 사랑은 점차 식어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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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증오하는 마음은 점점 깊어져가고 무도회장에서 왕은 앤을 쳐다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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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중생활의 치열한 싸움에 진절머리가 난 메리에게 둘이서 교외에서 한적하게 지내자고

 

하는 오른족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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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앤도 아이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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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니가 나왔니 ? 아들이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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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를 아들못낳았다고 쫒았는데 정작 자신이 아들을 못낳아 새된 주인공 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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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점점 악화되어 위와같이 유산까지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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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하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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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조지 네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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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의 사실을 제인파커 (조지가 버리시피 돌보지않은 부인)에게 들키게 되고.....

뿔난 제인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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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막장테크좀 같이 타지 않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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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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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테크는 타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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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이 사실은 제인에 의해 알려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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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재판에 회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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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목욕만 같이 했다 해서 관계를 갖지 않았다라는게 씨알이 먹힐 소리가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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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숙부조차 길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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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조시 억지 결혼도 하고 누이들 돌봐주려 한 것밖에 없지만 .....이렇게

 

그러게 애초에 마누라 좀 잘 돌봐줬으면 이런일은 생기지도 않았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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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다....


 

 

두 자매가 왕의 정부 하나는 왕의 부인 또 남동생은 왕의 조카 눈에 들어 결혼까지 하게 됐으니 외모하나는

 

기가막힌 집안이었나보다.... 부럽다 .....ㅡㅡ; 그러나 그 외모 출중한 3형제자매때문에 결국 집안 말마먹는 결과로까지

 

이어졌으니.... 이집안 중 제일 불쌍한 조시의 최후 ......

 

 

두 자매의 마지막 결말은 뭐 굳이 쓰지 않는다. 뭐 막바지부분이긴 하지만 ...

 


마지막으로 이영화 역시 뭘 하나 제대로 하려면 사전게획의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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