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오늘은 그냥 잡담입니다....
오늘도 유유히 서핑을 하며 재밌는 영화가 없나 찾아보던중...
한 블로거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압니다...주관적이지요....
사실 근래 미션에 관한 리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감히 손댈수 없는 명작이라..리뷰를 쓴다는 것도 우습지만.....
미션을 인용하며 쓴 이사람의 글은 저를 상당히 광분 시켰답니다...
저는 카톨릭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또한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5년 동안 했었으며...
초급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저를 정말 화나게 하더군요....
미션의 의미는 그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지요.....
내 이웃을 사랑해라...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들이대라.....
특히 마지막 문장..
"어둠이 빛을 이겨본적이 없다" 요한 복음 1장 5절의 말씀은 그것이 아닙니다...
수도자란 본래....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영화 미션을 보면 이러한 대사가 나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속세의 인연을 끊고..노동과 겸손의 미덕을 익히게 도와주소서..
현 정의구현 사제단...저번 삼성때도 말이 나왔지요....
그것이 정녕 수도자들......사제의 행동이란 말입니까...
저는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정녕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겁니까...
과거 전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과거 카톨릭의 잘못을 사죄하였습니다...
그런대도 정녕 당신들은 그때로 돌아가려 하는 것입니까...
무엇을 위해 국민이라는 이름하에.....나오는 것입니까...
오늘 우연히 돌아다니다가...영화 미션의 의미를 잘못 받아들이는 것에 광분 하였지만....
또한 카톨릭 신자로서...현 사제단의 만행...그리고 이들이 나온다는 것은 한국 카톨릭이...미는 것이지만...
이에 대한 실망감이 교차하네요.....이 무슨 시대착오적인 일인지......
다른 종교면 몰라도 제가 믿는 종교이기에 실망감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차후...미션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