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갱스터를 봤습니다...
전부터 보고 싶었던 것인데 금지 되서 못보다가 어떤 분이 올리신 걸 어둠의 경로로 어제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일단 런닝타임이 상당히 길더군요 거진 2시간 30분의 압박...
그래도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 때문에 기대하고 봤습니다
뭐 내용이야 미국 최대 마약 밀수 조직을 한 형사가 소탕 하는 그런 내용인데
뭐...딱히 뭐라 표현하기 힘든 영화네요;;;
실화라니까 뭐 저런 일이 있었구나...하는 그런 생각 뿐..ㅎㅎ
대부 같은 건가? 하고 기대 하고 보시면 안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