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리뷰....

오요미 작성일 08.11.26 2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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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네이버 검색에서 10점만점인 영화이기에 보게 되었다.

 

뭐 투표자가 4명이었지만 ...그건 제쳐두고 ....

 

이영화는 원작이 만화인데 대히트를 쳐서 영화로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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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처럼 모래시계에서 주인공은 회상에 잠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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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한 소녀의 이야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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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가방을 들고 딸과 모래시계를 바라보는 어머니 딸에게 모래시계를 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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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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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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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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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짐을 싸들고 외가에 온 이유는 오른쪽 주인공의 어머니가 남편의 빛때문에 의지하러 오게 된 것이었다.

 

해서 당연히 표정 굳어지는 주인공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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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던 주인공 역시 마음이 우울해져 밖으로 나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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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던 중 트럭위에 누워있는 소년과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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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결국 다시 마주치게 되고 ... 이사이에 주인공의 소문을 들은 소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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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필요할거라며 나뭇짐을 하나 휙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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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야하는 입장에서 소년과 함께 장작을 나르던 노가다를 하던 주인공은 일하던 도중 살고 있던 집의 딸과 마주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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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서서 보는 아까 기모노 소녀의 오빠와도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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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가 이래서 창피해하고 있는 주인공과 같이 놀려고 하는 어느 집 딸 그리고 그딸과 친하게? 지내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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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의 어머니는 그런 처지가 되어 밤중에 부억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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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가다의 인연으로 친해진 소년과 소녀는 이렇게 같이 어울려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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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기모노를 입었던 소녀가 이제는 그 둘을 돕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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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보았던 기모노 소녀의 오빠도 노가다판에 어슬렁거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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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생처럼 작업복입고 직접 노가다판에 뛰어드는것과 달리 나름 쿨하게 경단먹지않겟느냐며 먹을것으로 주인공을 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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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쪼들린 집안형편때문인지 좋아서 입이 찢어지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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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딸과는 다르게 어느날 어머니는 한밤중에 집을 나서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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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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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는 주인공과 위로해주러오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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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더욱 가까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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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둘은 더욱 친해져서 등교길에 당당하게 자전거를 같이 타고 다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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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소년 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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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게 애인을 바라보는 주인공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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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느끼며 입찢어지는 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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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서 중딩끼리 자연스레 키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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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인의 소식을 듣고 뒤늦게 달려온 안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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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버지를 따라 동경에 가야되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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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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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경에서 고등학교에 들어간 주인공 안과 새로 사귄 안의 학급친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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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교실에서도 보고 있었던 다이고의 편지를 귀가길에서도 또 읽는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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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귀가길에서 외가에 있을때 경단으로 꼬시던 한소년(후지)를 발견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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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시내에서 둘은 쇼핑 겸 데이트?를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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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쿨한 척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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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갑자기 키스를..... 혹시 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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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안있어 다시 외가집으로 잠시 내려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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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와 재회를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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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밤 고딩이 여자애 둘을 끼고 축제에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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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이고는 안을 어디론가 데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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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깊은 폐가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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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작업에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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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의 다른 일본영화처럼 아주 지루하다거나라는 느낌은 없네요 대사없이 정적만 흐르는 장면이 적어서 그나마 끝까지 볼 수 있었던듯 다보고나니 네이버에서 10 점만점 중 사람4명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 같았다는 ... 그냥 요약하면 중딩들의 사랑이야기 .....

 

 마지막으로 10년후의 모습도 나오는데 10년후의 모습은 처음에 나왔던 그 기모노소녀가 훨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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