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랄까나..
뭐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가 다 그렇지만..
이번작이 여태 전 시리즈중 가장 책 내용을 못살린것 같네요..
원작을 보면 꽤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인간의 심리갈등 및 음모. 그리고 사춘기 청소년들의 러브로맨스까지.
허나 영화는 이 뭐..
어쩔 수 없었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해리포터 시리즈 1편~6편 중에서 가장 액션신이 없었던게 6편이니까요.
허나 원작 분량은 4권..
영화만 보신분들은 이거 뭠미? 하는 생각도 드실겁니다.
걍 책 읽으세요. 그게 나을듯.
뭐 전 엠마 왓슨 볼려고 계속 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