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신종 플루 음모론과 영화 Carriers

fora 작성일 09.08.30 03: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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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신종 플루 관련 기사들을 보면 흥미롭다 못해 걱정이 앞선다. 인류가 35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의 창궐과 1918년 스페인 독감이 창궐하였을 때처럼 이번에는 신종 플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근래에는 중국에서 다시 흑사병이 발병하여 3명이 사망하였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더 나아가 백신 독점생산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음모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를 언론에서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급기야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은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아니나 다를까 이와 관련된 내용의 공포, 스릴러적 요소를 가미한 영화까지 미국에서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람들의 알지 못하는 그 무엇에 대한 근원적 공포심은 시대마다 항상 종말론적 세계관과도 함께 하였는데, 그나마 치사율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는 점에서 덜하다 하겠으나, 2차 대유행 위험 가능성과 백신에 내성을 지닌 변종 바이러스 츨현 가능성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 보도 일부와 영화 트레일러를 옮겨보고자 한다. 영화는 기대만큼 엄청난 임펙트를 보여주지 못할수도 있다. 다만, 가끔씩 '레지던트 이블'에 나오는 엄브렐라 코퍼레이션 같은 영화 속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신종 플루가 자연적 발생이건, 인간의 탐욕이 빚어 낸 인위적 조작이건, 매우 조심해야 할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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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ident Evil 2002 추억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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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는 인간 실수로 만들어졌다" - 호주 과학자 주장

 

신종플루 바이러스, 다국적기업 - OOO가 만들었다? - 오마이뉴스

 

믿거나 말거나 신종플루 음모론 - 신동아 (국방장관 ㅇㅇㅇㅇ의 수익률)

 

신종 플루 국제 프로젝트 움직임 - 스위스 연방철도 폭파사건

 

흑사병과 죽음의 방패

 

멕시코 관련 뉴스

 

★미국 식품안전청 - 소아 타미플루에 대한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 (구글기계번역)

 

원문:
http://www.fda.gov/Drugs/DrugSafety/PostmarketDrugSafetyInformationforPatientsandProviders/ucm107840.htm

 

★타미플루 사용법과 부작용(구글기계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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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정보:

http://www.imdb.com/title/tt0806203/

 

 

Movie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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