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영화 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네타가 섞여있습니다.
이런 엄마 :: 델핀 쉬요 (Delphine Chuillot) :: 지구 회상씬에서 정말 엄마처럼 나옵니다.
에게서 태어난... 아들 바우워 (Bower) 상병(원래는 상등병인가요 ? 암튼... ) - Ben Foster
아시다 시피 벤 포스터는 엑스맨의 엔젤이셨죠...
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에... 비행 청소년이 되지만...
멀 해도 되는 넘은 된다고...
이런 꿈 같은 그녀... 에발론 (Evalon) - Friederike Kempter (프리데리케 켐프터)
과 사귀게 됩니다...
바우어 상병의 기억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미국도 다르지 않는 것인지...
이 천사같은 연인도...
군대 간다니까... 떠나고 맙니다...
:: 아래는 떠나는 장면...
나... 군대가...
머... ?
흑... ( 우는 척... )
우리 헤어져...
아뭏든 어케어케해서 간 군대...
하지만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중대장 밑에... 고참이 하나 없이 자기 혼자 남게된 만고땡 바우어 상병...
그러나 자기 밑에도 아무도 없다는 것이 문제였으나...
어케든 될 놈은 된다고...
좀 지저분 하고 앙칼진 장교 나디아 (Nadia) - 안트예 트라우에 (Antje Traue) 를 만나...
티격 태격 하더니...
옛 연인을 잊는데는 8시간도 안 걸리고... 곧 사랑에 빠집니다...
결국 지옥과 같은 군 제대 후...
나디아와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서...
아마도 알콩 달콩 하게 산다는...
헐리우드식 엔딩으로 마치는...
미국판 미래 군대 홍보 염장 영화...
팬도럼 이었습니다...
딱... 이 정도의 정보만 알고 보셔야지...
더... 알고 보시면... 정말 재미없습니다...
좀... 힘든 군대 생활 장면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암튼... 꽤 괜찮게 본 영화 팬도럼 이었습니다...
PS.
페이튼 역의 데니스 퀘이드 (Dennis Quaid)는... 이렇게 보니...
왠지... 스타워즈 한솔로의 조금 늙은 모습이 연상되더군요...
좀... 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