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결국 천만관객 코앞"

주문진 작성일 10.01.19 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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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비스무리한 글들을 여러번 남겼지만

 

외화영화가 국내에서 천만 넘기가란 정말 가히 가히 상상하기도 힘든것이다.

 

 

해운대가 1천만 관객이 넘어도 사람들의 대부분은 CJ의 힘이 아니었으면 불가능이라 말들도 많이한다.

그게 꼭 CJ만의 힘으로만 될까? 생각도 해본다.

 

 

아바타는 3D와 일반으로 나누어져있으며, 불편함 을 호소할 수있는 여러조건을 갖추고 자막인데 불구하고

 

이놈의 괴물같은 영화가 국내에서 천만이란 숫자에 근접을 하고있다.

 

마틴스콜세지 감독도 이번 67회 골든글러브 평생공로상 수상소감때 영화는 아바타 처럼 변하고 있다. 라고 얘기했다.

 

 

신문에선 이례적인 사실로 "아바타 천만 D-3란" 메인타이틀로도 기사를 실시간으로 올리고있고

 

970억원의 수익을 이루어냈다고 얘기한다. (괴물이 극장비 7천원하던당시 1300만을 기준으로 910억원의 수익을 냈다고한다)

 

북미에서도 아바타 자체가 타이타닉 자리를 위협하고있다. 십몇년만에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본인의 영화로

 

본인의 1위자리를 재탈환하려고 한다.

 


 

 

결국 스토리에 많은 딴지를 걸고, 어디서 많이 보듯한 장면이 넘쳐 흘러도. 많은 이들이 결국 이 영화를 보았고

 

이 영화에 대해 모방, 카피작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지않다. 대부분이 그의 경이로운 영화, 그가 만든 괴물같은 영화,

 

창의적인 영화라 칭한다. (터미네이터 떄도 누구의 카피작이란 얘기는 잠깐 나왔어도 결국 그만의 영화가 되었다.)

 

 

개봉직후 각종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 중 제임스 카메론의 이번영화에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며 500만도 넘기지 못할 거라 했

 

던 글들은 이제 찾아볼 수 없거나 수정이 되있는 상태다. 무엇이 이토록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 시켰을까?

 

외화영화가 700만 시대에서 이제는 천만시대를 바라보고 있다니 말이다.

 

천만 절대 쉬운 숫자가 아니다. 앞으로 1월 말 2월에 개봉될 수많은 한국영화들도 같이 빛을 내어 대박나길 항상 바란다.

 

그러나 정작 국산영화에는 늘 따라붙는 꼬리표가 너무 많다.

 

참신한 소재가 없는 국산영화, 지겨운 조폭영화, 욕설, 사다코식 스타일, 뻔한 결말....마지막 극장비(잊을만하면거론된다)

 

 

전우치에 대한 말들이 많아도 난 감독님의 그 참신한 소재가 너무 맘에 들었다. 어떻게 보면 생각치못한 것들을 영화에 옮겨

(아 흡혈형사 나도열하고 홍길동의 후예는 좀 제외하고싶다.) 결국 빛을 발해 500만이란 숫자를 넘어섰다.

 

 

하고싶은 얘기도 많지만 식사시간이 5분전이라 쓰고 싶었던 글 그만  마무리를 지어야겠습니다.

 

여튼 외국영화가 천만시대란건 정말 놀랄일이고. 역시 제임스카메론 감독은 제왕 이며, 최동훈 감독도 이번영화를 통해

 

날 싫어하고 적이 많다는 걸 알았다고 얘기했고 전작보다 형편없이 못하다란 평을 많이 들었어도 500만 넘겼으니 어깨에

 

힘들어갈 수 있고 다음영화도 대박나길 바라고. 국산영화 앞으로도 다 대박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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