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대부분 반전 빼면 섭할 정도로 어딜가나 반전반전 하죠?
사실 영화포스터 보면 반전이란 글자를 아예 빼버리면 더 좋을꺼 같단 생각도 많이합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을 통해 "그영화 반전이야" 라는 입소문은 막을 수도 없지만 오히려 더 자연스런 광고같은데
이건뭐 아예 영화포스터에 충격적 반전 이라고 아예 대놓고 광고를 하니
사실 그런 문구가 있어야 영화 판매에 도움도 되고 흠////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새로운 스릴러 한편이 개봉합니다. 사실 예고편만 처음 접하고
딱 필이 오더라고요. "아 이거 개봉하면 봐야겠다"
사진속에 보이는 남자주인공이 뒷통수 한대 맞고 기절된 상태에서 깨서 지퍼라이터를 키니 이건 웬걸 관(관이아닐수도)
주머니엔 핸드폰이있구...
간만에 괜찮은 스릴러 한편 나올거 같습니다. 막상까보면 개판일수도 있겠지만
우선 반전있을거 같다에 한표 던져보고 싶구요.... 그리고 폐쇄공포증 있으신분들이 영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쿠엔틴티란티노 감독이 저런류를 좋아하는데 (킬빌/CSI)
주인공은 라이언 레이놀즈입니다. (스칼렛 남편 으로 알고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