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엔 꽤 스케일도 크고 매끄러운 영화라 생각했는데
중반 이후엔 다른 무협영화와 비슷한, 흔해빠진 무협영화 스타일의 영화 되더군요,
그냥 킬링타임용 같았습니다.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6.9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