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만에 꽤나 쨈나게 본 영화 소개해드립니다.

그 이름은 테이커스 ~~~

간지나는 치밀한 은행털이 5인조 강도단(나중에 6인조됨)의 빠른 전개감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흠..어찌보면 이전에 나왔던 흔한 갱단의 은행털이 영화와 비교할 수도 있겠지만 영화의 극적흐름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한눈팔면 앞 내용을 모를 수도 있다는....

여자들이 보기에는 약간 재미 없을 수도 있겠네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시각 효과또한 볼만 합니다.

약간의 홍콩영화 장르삘도 나기도 하네요.  예를 들어 결코 탄알이 떨어지지 않는 권총이라고나 할까?

최근의 액션 영화중에 단연 10위안에 들 수 있다고 과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너무 감동적인 영화만 보아오셨다면 이 영화 보시는것도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솔직히 여기 나오는 인물..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얼굴 잘 모름.. ㅋㅋ

어찌보면 그래서 더 재미있는것일 수도 있겠네요.

제 개인적으로 별 5개중에 5개 주고 싶습니다.

이런 영화 너무 좋네요 ~  ㅎㅎ

쉬원 쉬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