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를 통해 영화 50개 정도 받았다가 하나씩 하나씩 봤는데
내 취향에 맞는 재밌는 영화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기억에 남는 영화가 렛미인, 예언자, 더문 정도..
다른 영화들은 식상하거나 재미없거나 그랬다.
그리하여 영화를 볼 때도 아무 거나 막 받아보지 말고
내가 진정 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 게 좋은 거다.
요즘 많은 영화를 봤는데 기억에 남는 영화가 별로 없네.
앞으로 보고 싶은 것만 골라 봐야지.
내가 먼저 고민을 하고 선택을 한다 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