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track : 다이하드4 주제곡 Live Free]
"Yipee-Ki-Yay Motherfuxxer!!!!"
10여년만에 돌아온 울트라 헐리우드오바액션히어로의 끝판왕
다이하드 4.0 입니다...
어저께 우연히 저녁식사를 하던도중
어머니와 함께 본 다이하드 4.0 입니다...
사실 정말이지 이놈의 주인공은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도 살고
총알도 싸그리 다피하고 싸움은 끝판왕입니다...
결정적으로 이 사람은 미국의 안보를 지켜내는 진정한 히어로 임에 불구하고
여전히 동네 어귀에서 깡패들을 흠씬 패주며 으름장을 놓을듯한
깡패형사 분위기는 놓지 않고있다는 점이지요...
어머니는 어제 같이 이 영화를 보시면서
특히 부르스윌리스가 뚝뚝 떨어질때
'그냥 죽어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셔서 절 빵 터뜨리셨어요...
그만큼 숨막히고 대단한 액션이라는 소리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이번 편에서는 다양한 경보,보안시스템을 이용하여 테러를 벌이는데요...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우리의 맥클레인 형사가
옵티머스프라임을 타고 스타스크림과 맞다이 뜰때였어요...
정말 어떻게 저런 장면을 연출할 생각을 했을까?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진정한 할리우드 오버 액션이란 이런거구나!라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계속 할리우드 오버 액션이라고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할리우드 특유의 과장된 미국 영웅주의식 오바 액션이 가져다 주는 통쾌함은
저를 매료시키고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ㅋ
결국 우리의 맥클레인 형사가 악당을 물고 빨고 뱉는 사이
미국의 평화는 되찾아졌습니다^^
"Yipee-Ki-Yay Motherfuxxer!!!!"
유쾌 상쾌 통쾌한 할리우드식 쾌쾌쾌액션무비 다이하드4.0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