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두편 감상 후기

주문진 작성일 12.03.30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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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마크 월버그 주연의 콘트라밴드

02. 샘 워싱턴 주연의 타이탄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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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콘트라밴드는 기대를 안하고 봤습니다. 마크월버그하고 저하고 궁합이 안맞는건지 그가 출연한 영화는 재미가

없었거든요. 물론 이탈리안 잡은 빼구요.... (에드워드 때문일거얍!!!)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 영화는 생각한것보단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쉬운 점 거론 하자면...

 

01. 영화가 중간이후까지 재미나게 가다가 조잡해지고 막판이 약해도 너무 약했으며, 그래도 엔딩은 흐뭇해진다는거...

02. 지오바니리비시 찌질한 연기 그만 보고싶다는거, 벤포스터 폐인연기도 좀 지겹다는거...

03. 나름 수작이지만 국내에선 안먹힐 부류라는거...

04. 처음에 케이트베킨세일 인지도 모르고 봤다는.. 그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던 역 이었습니다.

05. 이탈리안잡 번외 편... 즉.... 은퇴하고 모든걸 청산한 찰리가 새 JOB을 맡게됬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성이나, 그의 연기력이 멤돌았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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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타이탄이 개인적으로 나쁘진않았지만, 모두가 알고 계시는 크라켄 엔딩부분은 저또한 어이 없는

부분으로 생각을 했었죠... 속아줄까 하고 봤습니다... 본 후의 느낌은... 관객은 100~200만 이상은 들 거라 생각 듭니

다. 허나, 재미로 따지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비쥬얼은 정말 특A급]

 

1. 아게노르를 멋있게 그릴려고 했으나 실패 했다는 점

2. 리암니슨 형의 안정된 연기는 늘 흐뭇하나.. 테이큰 이미지가 오버랩된다는 점

3. 랄프파인즈 형 비중즘 제대로 살려줬어야 한다는 점

4. 안드로메다 이쁘다!!

4. 페르세우스와 아레스의 어이없는 격투 신

5. 엑스맨3 를 보는 느낌.... (엑스맨3가 욕먹었던 부분과 비슷 // 눈치 빠르신 분이 계셨음 좋겠습니다)

6. 크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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