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추천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헐리웃 배우인 케빈 스페이시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케빈 스페이시가 누구인지 다들 아시죠???
유즈얼 서스펙트에서 절름발이........................ 그 영화를 본 이후 그냥 팬이 되었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이 영화는 정말 물 흐르듯이 흐르는 느낌의 영화입니다. (제 느낌상)
주인공인 케빈 스페이시가 사형제도의 불합리성을 알리기 위해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하며....
폐지 운동 단체인 데스워치의 회원으로써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언론을 통해 정부를 압박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포함 될꺼 같아서 못 적겠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약간 지루할 수 있겠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감이 맴도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
그리고 한방?이 있는 영화....
보시면 후회는 없으실껍니다.
* 역시 케빈 스페이시는 이런류의 영화에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