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본 영화는 프로젝트X라는 영화인데요..
제목만 보면 파티하다가 외계인이 등장할거 같은 그런 걸 예상했는데
영화 내용 전체는 결국 파티 자체입니다.
그것도 미국식 막장 파티입니다.
얘네 3명이 주인공이구요
오른쪽에 있는 흰티 입은 애가 진짜 주인공이에요.
17살 생일이 맞이해서 자기집에서 파티를 계획하는데.
중간에 있는 녀석이 일을 엄청나게 크게 벌려 버리죠..ㅋㅋ
얘네들의 목적은ㅡ 그냥 재미있게 놀고 + 여자좀 후리는 거죠
홍보가 잘되서 이렇게 예쁜 여자들이 엄청나게 몰려오고,,
이제는 수용범위를 벗어나 거의 1~2천명정도 진짜 동네 떠나가라 노는게 이영화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후반부부터 약간 개tothe망의 분위기가 슬슬 감지되면서
인실jot이 되어버려죠..
결론 : 정말 미국판 고딩들 파티가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고,
진짜 내가 거기서 놀고 있는 듯 혹은 막 놀고 싶은 기분이 막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영화 한편에 가슴노출 많이 한 영화는 진짜 처음봤습니다-_-!
마치 청소년판 행오버를 보는 듯했어요ㅋㅋ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괜찮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