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포스터]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오늘(19일) 개봉했습니다. 사전 예매로만 25만 4천 장의 입장권을 팔아치우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었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이미 지난 18일 오후 85%가 넘는 예매율로 역대 최다 예매량과 올해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습니다.

영화의 인기가 높은 만큼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패러디 물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진, 포스터물 모아 보았습니다.

'The Dark Knight rises,2012' 영화제목을 해석하면 '어둠의 기사(배트맨)가 일어나다'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이런 영화 제목을 반영한 패러디 물이 많은 만들어져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 기지개 펴고 있는 배트맨, 9gag 출처]

[체스 말판에서 인용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모습, 9gag 출처]

다크 나이트 촬영 중 배우들의 장난 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괜찮아, 내가 너를 잊고 있었어(It's ok, I forgive you)"

"짜식, 정말?(Dude, really?)"

"아니지! 나는 배트맨이잖아!(Nop, I am batman)"

[촬영 현장 모습, 9gag 출처]

[쉬고 있는 배트맨의 모습, 9gag 출처]

[뚱뚱한 배트맨 모습, 9gag 출처]

이번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 영화의 마지막 영화이기 때문에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배트맨의 역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트맨 1,2는 팀 버튼 감독의 작품으로 각각 1990년과 1992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배트맨1]                        [배트맨2]

배트맨 3,4는 조엘 슈마허의 작품으로 각각 1995년과 1997년 개봉작입니다.

       [배트맨3-포에버]        [배트맨4-배트맨과 로빈]

배트맨 5는 '배트맨 비긴즈'라는 이름으로 2005년 개봉했으며 크리스토퍼 놀런의 작품입니다.

       [배트맨 비긴즈]

배트맨 시리즈 6에 해당되는 '다크 나이트'는 2009년 개봉작으로 '배트맨 비긴즈'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토퍼 놀런의 작품입니다. 당시 '조커'역을 맞았던 '히즈 레저'가 엄청난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진통제, 수면제 등 6개 약물을 우발적으로 과용하여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해,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다크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