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스릴러물 호주 영화입니다. 장르상 공포 스릴러물이긴 하지만...사이코 쪽에 가깝습니다.
호주영화인데...단순한 줄거리이지만...구성도 괜찮고 사이코적인 면이 많이 부각되어...사이코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을듯 합니다.
현대판 미저리라는 평도 있던데... 영화초반에 배경도 아름답고 요즘들어 본 몇편 영화중에서 무난하게 지루하지 않게 본듯합니다.
방콕족에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 ^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이 괜찮네요...
Kasey Chambers - am i not pretty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