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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

기적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혹은 긍정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이지요

포레스트 검프는 지능이 약간 떨어지는 지적장애를 가진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의 영화안에 포레스트가 자라면서 격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그 에피소드들이 전의 에피소드를 물흐르듯 타고 넘어와 하나 하나 기적과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면서 깔끔한 여운을 남기며 끝을 내는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의 정석이 되기도 한 영화구요

수많은 패러디 또한 남겼죠

물론 영화속에서도 몃가지 패러디가 나옵니다.

가령 스마일 이 그렇죠

여튼 영화는 이런 잔잔한 감동과 함깨 가끔 미소도 지어주게 만들고 한바탕 웃을수도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들려주는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와 너무 잘 맞아 떨어져 마지막 장면을 회상하면 아직도 귀에 선하개 들려오는듯 합니다.

무려 18년전 영화

그러나 아직까지 내 마음속 최고의 영화로 자리잡은 포레스트 검프

아직도 간간히 영화체널이나 티비에서 방영해줄 만큼 팬도 많습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때 가끔씩 보면 힘이 나는 그런 영화 이기도 하죠

단 화려한 액션이나 현란한 화면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수 있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마음의 여유로움을 찾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예솔의 점수는요 별4개!!

5개에서 하나 빠진건 18년의 세월 때문인듯 합니다.

18년 전에는 최고의 스토리 였지만 지금은 약간 진부한 스토리가 될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