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주연의 아저씨 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밑의 동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사실 이동영상은 OST를 위해 퍼온건데 뮤직비디오처럼 되어 있네요.

Mad Soul Child - Dear 라는 곡입니다.

영화 아저씨는 원빈을 위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전 김새론에게 눈이 더갑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절대 로리라서가 아닙니다.)

아저씨는 헐리웃 빰치는 한국영화의 수작입니다.

감독은 이정범

전 영화를 시청하기전 그리고 시청하고 나서도 감독은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리뷰를 4개째 쓰다보니 혹시나 해서 이름만 알려 봅니다.

영화 아저씨는 원빈을 이용한 시각적 즐거움과 복수 혹은 사회풍자적 스토리, 그리고 딱 지겨울때 나와주는 액션과 대사등으로 제가 생각 하는 좋은 영화의 하나 입니다.

한국의 히어로 물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우리나라는 옆집 아저씨가 히어로 아님 악당입니다.

굳이 어려운 스토리로 산으로 가지 않고 이해하기 쉬우며,

원빈의 외모와 영화상의 행동 그리고 대화에서는 나도모르게 내가 오징어가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액션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되지 않으면서 시각적 즐거움을 줍니다,

또한 원빈을 이제 얼굴로만 승부하는 타입이 아닌 액션도 할줄아는 배우 라는 인식을 시켜 주더군요.

그리고 김세론의 목소리와 연기는 예가 정말 아역인가 싶을정도로 매력적이였구요.

(로리 아닙니다.)

마지막 OST가 흘러나올때 쯤엔 나도 모르게 화면 안으로 달려 들어가 김세론을 안고 싶어 지더군요.

별4개는 영화에 2개 원빈에 1개 김세론에게 1개 이렇게 줄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리뷰겟 관리자님......

한번만.... 딱 한번만..... 안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