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 극단적이고 통속적으로 전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류의 작품들에서 이것저것 발췌해서 한데 섞어논 느낌 + 개그콘서트의 시청율의 제왕
코미디 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간 중간에 어정쩡한 분위기때문에 관객전체가 웃는 일도 생겼습니다.
몰입안되는것은 물론이고...여주인공 외모는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여자관객들 조차도 이건 아니다라는 표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난잡한 느낌을 받아서...혹시 이러다 꿈? 으로 결말을 맺는건 아닌가 착각이 들정도....10점 만점에 3점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