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얼굴 생김새로 미래와 운명과 소망을 보는 관상은 다른 이름으로, 아니 본래의 이름으로는 욕망이다.
관상이라는 영화의 제목을 욕망으로 바꾸어도 괜찮을만큼...
영화를 보면서 욕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느낀점-
관상쟁이는 눈과(아들) 목소리를 잃었다(삼촌)
더이상 타자의 욕망을 보고 말할 필요가 없다.
타자의 욕망을 보는 것은 생각보다 괴로운 일이다. 정말 괴로운일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