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산너머 산.
극장 >>
영화 평들은 많이 있으니... 전 극장 정보.
일산 아이맥스에서 보았는데요... D열 17에서 보았습니다.
라인은 D 열도 좋았지만, E 열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좌석은 16, 17이 괜찮더군요. (개인적 사견입니다)
상위 좌석은
스크린 테두리 없이 풀화면으로
살짝 자막 리딩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관람하기엔 무리 없고 (영화도 사실 자막에 그리...)
제대로 즐길 자리로 보여집니다.
관람 >>
영화 보시면 굉음 후 순간적인 정적 상태가 약 15-30초 정도 나오는 장면이 있으니...
그 순간 소리나게 뭘 드시거나, 생리현상 혹은 과도한 음향을 동반한 애정행각을 하시면...
뻘쭘해 지실 겁니다. ^^
영화 >>
영화보면서 굳이 논리를 따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재밌게 보면 그뿐...
전 재밌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 (음향은 제가 잘 몰라서...)
스포1 - 살아있는 얼굴 클로즈업 나오는 배우는 2명. 그러나, 몸값은...
스포2 - 궁금증, 털 많은 남자 이야기 결말은 DVD 에서 해줄 것인가 ?
사족 >>
주로 아이맥스에서 보는데...
저의 선택은 주로
바다, 우주, 드넓은 대지 입니다.
사운드는 그닥 따지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저에겐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스피드감과 긴장감도 머 100% 만족은 아니어도 꽤 만족 스럽습니다.
3D 만족감도 좋았네요. (파편)
개인적 사족으로는
오큘러스 리프트로 그래비티를 체험형 생존 어드벤처식으로
게임화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놓치셨습니다... 컨티뉴 ? ^^; )
저의 별점은 4.2 입니다~